클래스101 / 김난도 교수에게 직접 듣는 <트렌드 코리아 2023>
안녕하세요~ 저는 클래스101을 구독하고 있는데요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2023>을 집필하신 김난도 교수님의 동일명의 강의가 있더라구요
책은 1월달에 읽었는데 벌써 내용이 가물가물 하네요ㅠㅠ
그래서 복습할겸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이 강의는 2023년에 경제적, 문화적으로 또는 기술적으로 어떤 것들이 전망이 될지 키워드로 간략하게 설명해줍니다
처음부터 교수님은 2023년의 경제 전망은 매우매우 안좋다고 하시네요...
오히려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니 정신차리고 강의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R A B B I T J U M P"
R :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평균실종)
A : 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오피스빅뱅)
B : Born picky, Cherry-sumers (체리슈머)
B : Buddies with a Purpose 'Index Relations' (인덱스관계)
I : Irresistible! The 'New demend stategy' (뉴디멘드 전략)
T : Thorough Enjoyment : Diggingd Momentum (디깅모멘텀)
J : Jumbly Alpha Generation (알파세대가 온다)
U : 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 (선제적 대응 기술)
M : Magic of real spaces (공간력)
P : Peter pen and the Neverand syndrome (네버랜드 신드롬)
이 단어는 다음과 같은 키워드의 첫스펠링입니다
토끼해라 레빗을 사용했고 토끼와 관련된 사자성어인 '교토삼굴'을 모티브 하셨다고 하네요
참 센스있는 단어입니다
선정된 트렌드들의 단어들은 각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과 환경이 매우 각기각색이고(평균 실종), 이에 따른 수요와 소비의는 매우 다양해졌다는 것이
2023년 트렌드의 큰 틀이라고 느꼈습니다
MZ세대 다음의 세대는 다시 A로 돌아가서 알파세대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알파세대는 어떤 특징일 있을까요? 우선 인생의 대부분을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는 것에 매우 익숙한 세대입니다
또한 틱톡을 선호하는 이유는 모두가 동등하게 셀레브리티가 될 수 있는 심리 때문이라네요
코로나로 인한 업무 환경이 많이 바뀌었죠
코로나로 시작된 '오피스 빅뱅'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 같습니다
'인덱스 관계'는 딱 저를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연락하는 친구는 없지만 그때그때 특정한 목적을 위한 모임을 선호합니다
계속 연락할 필요가 없으니 부담도 없고 모두가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니
배울것이 많고 공감할 수 있는 즐거음이 있죠
전체 강의는 약 1시간 정도라 빠르게 트렌드를 훓어 볼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저도 '교토삼굴' 마인드로 빠르게 변화는 트렌드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공부를 많이 해야겠습니다